1/35 M113A3 제작기 1 [academy]
1/23 이번엔 현용장비입니다.
m113a3 장갑차. 월남전때도 쓰이고 지금까지도 일선에서 겁나 활약 중이죠
역시 러너 상태는 촬영못했습니다. 이것은 언제 도색할지 모르기때문에 파트별로 조립 후 일단 봉인해두었습니다. 불필요부품까지 혹시나 몽땅 담아두었습니다.
음료수병과 데칼
사이드스커트와 사이드바스켓 조립 후
전체적으로 아담하고 귀엽게 생겼습니다.
연결식 궤도를 사용할 예정인데 일단 연질궤도로 형태를 맞춰봤습니다.
내부 재현형이므로 내부를 모두 들여다 볼수 있습니다.
내부 디테일도 잘 재현되어있습니다. 아마 완성하고도 현재와 같이 상부 전면 장갑을 접착하지 않고 그저 얹혀 둬야겠습니다. 내부재현형은 안을 열어놓지 않으면 볼 수 없다는게 단점인듯합니다. 열어두기엔 제작실력이 좀 떨어지고..
다행히도 살짝 얹어놓아도 잘 맞아서 접착을 하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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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핀자국을 한번 없애봤습니다. 안될 것 같아서 포기하고 있다가 어차피 수정하든안하든 보기싫으면 안열어둘 생각으로 시도해봅니다.
전면 엔진룸 덮개부분입니다. 이것저것 조립 후에 하려니 신경쓰이는 부분이 많습니다. 프라이머서페이서를 바르고 줄과
사포를 이용하여 갈아냈습니다. 아무래도 한번 더 해야할 듯합니다.
차체 상부후미 . 돌기들로 인하여 사포사용이 쉽지 않아 전동드릴에 연삭도구를 이용하여 갈아준뒤 줄과 사포로 마무리했습니다만
연삭도구에 의하여 심하기 파인부분이 생겼습니다.
총기류 장갑 및 전면 장갑판. 흠....전체적으로 서페이서를 뿌려봐야 알듯합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후미도어. 발판이라고 해야하나..희색은 타미야퍼티, 회색은 서페이서프라이머. 가장 갈아내기 어려운부분입니다.
연삭도구와 사포 줄등을 모두 동원하여 갈아낸다고 하였으나 여긴 재작업이 반드시 필요할 듯합니다. 일단 사포질로 인한
먼지를 닦아야겠습니다. 쉽지 않네요..--;
2/12 두번의 퍼티질과 사포질, 세척 후 서페이서 확인결과...참담합니다. 색을 입히면 어느정도는 커버 될 듯합니다만
가장 눈에 잘 띄이는 뒷쪽 입구와 후미상부쪽은..세번째시도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여긴..일단 눈에 잘 띄이는 부분은 아닌데다가 장구류로 가릴 수 있으니 일단 보류..
비교적 실물은 좀 괜찮게 나왔으므로 일단 보류..
아놔....다시...
휴....이틀 고생이 물거품이 되었음을 확인하는 순간입니다. 붓칠로 도료를 떡칠하면 안보일까요??
여기는 도색 입히고 총달면 거의 안보일 것 같으니 패스.
아예 서페이서 프라이머를 전체적으로 발라주고 사포질 안한게 오히려 은폐가 잘 된것같습니다 그려..--;
될때까지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