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 세이버인모양이네요.
다른 전시에도 출품되었던것 같은데...암튼 대작입니다. 구석구석 볼꺼리가 많습니다. 고증적인 장면의 재현이라기 보다 제작기법 소개와 전장에서 있을 수도 있는 장면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제작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위에것과 다른 작품인데 분위기는 비슷하죠?
이거 아마..종이였을겁니다..
얘들 다 종이로 만든 간다무..
분명 종이라고 알고 있었는데...사진으로보니 제가 잘못봤나 싶고 그러네요.
여러가지 디테일업을 한 것 같은(그분야는 전혀 몰라서 설명이 불가합니다.^^;;) 볼과 건담류들이 있고 뒷쪽으로 토마스님과 작품이 보이는데 정작 앞에서 찍은 사진은 못썼습니다.
팬텀과 썬더볼트도 종이입니다.
기체보다 무장에 눈길이 가네요.
자작인지는 모르겠으나..작동됩니다. 움직임도 좋고 모양자체가 멋스럽네요. 탐나는 작품 중 하나였습니다.
출처 : 플라모델(plamodel)
글쓴이 : 신보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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