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의 아라도 AR 196A-3입니다. 독일함선 제작하신분들이라면 많이 보셨을 그 기체입니다. 일단 사진나갑니다~ 물보라는 약국에서 구입한 약솜이고 목공풀로 부착했습니다. 프로펠러가 돌아가야 물보라와 매치가 되네요. 프로펠러와 모터 연결부분이 약한관계로 오래 작동시키면 프로펠러가 혼자 탈출을 하더군요.. 순접과 황동선으로 보수를 하긴했는데..작동은 짧게 짧게..^^;; 파일럿은 키트에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요건 요즘 그냥 재미삼아 계속 시도하고 있는 편집질한 사진입니다. 제작에 참고한 실제 자료사진입니다. 큰 스케일의 키트를 만들고 싶어했으나 이번엔 작은 놈으로 맛만 봤습니다. 영국 수상기를 만들기 전 교보재삼아 베이스와 모터삽입까지 시도했네요. 신금형제품은 아니어서 부품을 많이 다듬어야합니다만 전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