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색만 시리즈 세번째. MRAP입니다. 한국군도 위장무늬 버전으로 사용하는 장비인것 같던데..묵직하고 단단해 뵙니다. 전고가 높아 전복위험이 많아보이기도 하네요. 창문의 클리어파트를 덮고 있는 에칭부품때문에 도색하기 까다로웠는데 종이를 에칭사이에 끼워넣어 해결했네요. 키네틱 제품인것 같은데..정확하진 않습니다. 이것도 별매품이 조금 사용된 듯합니다. 계기판 데칼이 어긋났네요... 배송과정에서 떨어진 부품들인데..망실은 없는것 같습니다. 에칭 창살 사이로 종이를 집어넣어 클리어파트에 도료가 묻지 않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