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0 스케일의 슈퍼스탈리온과 오스프리를 제작해봤습니다. 마스킹테이프를 얇게 잘라 마스킹 후 창문도색을 했는데..경계면이 지저분하네요. 깔끔하게 데칼이 있으면 참 좋으련만.. 거리를 좀 두고 보는거로 만족해야겠습니다. 조금 더 정성들이면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같은데 아쉽네요. 이래보여도 두번이나 재도색한 상태인데... 접힌 상태에서의 메인로터 블레이드는 땅과 평행하게 돌려두는것 같은데.. 돌리면 플라스틱이 파손될까봐 그대로 붙였습니다. 블레이드에 데칼을 붙이니 그나마 좀 봐줄만하네요. 1/700 베테랑모델의 씨호크입니다. 디테일이 상당히 좋습니다. 350 스케일의 인젝션 헬기 만드는것보다 조립이나 도색이 쉽네요. 가격은 상대적으로 훨씬 비싸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