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게타이거님의 105mm곡사포입니다.
철인님의 슈퍼셔먼입니다. 장포신의 박력이 멋진 셔먼이죠. 포신을 포함한 전체를 촬영하기위한 어쩔 수 없는 각도이긴한데 다행히도 사진발이 잘 받는 포즈 같습니다.
호버크래프트를 빼면 유일한 함선입니다. CV-31Bon Homme Richard로 1952년 동해상에서 활약한 항모입니다. 북쪽 대도시 폭격때 많이 이용되었다고 하는군요. 미완성입니다만 일단 소개차원에서 갖고 왔는데 집에 도착해서 보니 메인마스트와 후미의 철탑과 일부 난간이 파손되었네요. TT. 복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것 같습니다.
장소는 논현1동의 AroundBlue라는 와인바입니다. 분위기 좋더군요. 좌측부터 땜쟁이님, 베르게타이거님, 불타오르는머리님, 눈꼽나라님 입니다. 가운데 테이블위에 있는 것은 베르게타이거님의 대물전차 퍼싱과 T34(?)입니다.
좌측부터 madgun님, 박정현님(성함맞죠?), 철인님, 깜부기님 입니다. 제 사진은 다른분이 찍으신 카메라에 담겨있을 듯합니다. 이후로 김근철님, 튜닝님이 오셨고 2차때 밀레니엄님께서 오셨습니다. 3~4차까지 술마셔대느라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즐겁운 자리였던지라 약속시간도 깨가면서 버텼는데 그래도 헤어지긴 아쉽더군요. 배터리 방전으로 많은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만 다른분들도 찍었으니 중복이 되더라도 사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플라모델(plamodel)
글쓴이 : 신보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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