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칼작업을 마친 후 모습입니다. 작업대에서 찍다가 환한 식탁에서 찍으니 사뭇 달라보이는것 같네요.
논슬립표현한다고 뿌려준것때문에 상판 먹선넣기는 하다가말고 측면과 전후면에만 처리했습니다.
안쪽으로 휘어진 볼체인은 완성 후 자리 잡아주면 됩니다. 포탑링 뒤쪽을 약간 들어주면 볼체인이 안끌리는것 같은데..그건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실사진으로 본것과 비슷한 색감인것도 같고..
표면의 입자들이 생각보다 조금 큰 느낌입니다. 조금 더 고운 재료를 써도 되겠네요. 실물은 볼트가 드러날 정도의 입자굵기인데 반해 제가 시도한건 볼트가 묻혀버릴 정도다 보니 지저분하게만 보입니다. 묻힐때 구분을 조금 더 확실히 해주면 어느정도 보완은 되겠습니다.
설명서에 나온대로 휴지로 천쪼가리를 만들어 주었는데..처음 시도한것 치고는 괜찮네요. 종종 써먹어봐야겠습니다.
싸이드스커트 밑의 고무부분은 실차량을 보니 마구 긁혀 있길래 철필로 긁어주었습니다. 나중에 웨더링할때 색을 처리 해줄 예정입니다.
이제 남은건...안테나 붙여주고 드라이브러슁과 먼지표현만 하면 끝나겠네요.
'Plamodel > AFV'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5 Tiger-1 [Academy] 완성 1 (0) | 2009.04.26 |
---|---|
1/35 Merkava Mk4. [Academy]완성 (0) | 2009.03.17 |
1/35 Merkava Mk4. [Academy] 2 (0) | 2009.03.10 |
1/35 Merkava Mk4. [Academy] 1 (0) | 2009.02.12 |
1/72 M1126 Striker[academy] (0) | 2008.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