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게 생긴 형태에 손이 가서 만들게 되었는데..박스아트나 인터넷 사진으로 봤던 느낌과는 좀 다르네요. 날렵함 보다는 둔한 느낌이 많습니다.
두꺼운 날개때문에 그런게 아닌지..
암튼 우여곡절 끝에 이사가기 전 완성을 보게되었습니다.
사진은 밝기와 선명도 조절이 된 상태입니다.
랜딩기어 먹선넣은걸 덜 닦아줬네요...
왈루스는 여기까지입니다.
아래는 전에 이지칼로 완성했었으나 영 맘에 들지 않아서 다시 만들고 있다가 봉인된 F-18입니다.
이지칼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망치는 바람에 데칼이 없는 부분(혹은 데칼 작업이 어려운 부분)은 마스킹하여 도색하고 데이타마크 등은 데칼을 이용해서 완성할 계획 입니다.
그대로 만들기 밋밋해서 날개 한번 접어봤습니다. 승강타도 앞쪽을 앞으로 약간 기울여 줬는데..그냥 냅둘걸 그랬네요. 주익의 플랩도 변화를 주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노즈콘 열어 레이더도 자작해서 넣어주고 주익 플랩도 변화시켜주고 싶었느나....실력이 뒷받침 안되서 이정도로라도 잘 완성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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