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오랫만에 업로드입니다.
2013년은 아주 어렵게 보낸것 같은데..내년엔 좀 더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한참 모럼프와 집안 사정으로, 집중도 안되고 모형에 대한 의욕을 잃어가고 있을 무렵 꾸역꾸역 완성한 몇개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허투루 대충 만든것은 아닌데 "다른때 처럼 뭔가 시도하거나 하진 않고 있는 그대로 만들었다" 정도라고 하면 될듯하네요.
아카데미의 하인쯔베어 입니다. 위장무늬가 데칼로 된 제품입니다. 데칼이 좋아뵈긴하는데..마스킹도 어렵지 않을 것 같아 위장무늬는 모두 마스킹으로 처리하였습니다.
치핑이나 웨더링을 좀 과하게 해볼까 하다가 그만 두고, 리벳도 찍다가 말았네요. ^^;;
조종석은 딱히 보여줄만한 특징은 없어서 캐노피를 덮었습니다. 사진상 나오진 않았으나 캐노피 내부가 좀 더러운데..떼어내야 닦을 수 있는지라 그냥 냅뒀습니다.
혹시 기회가 닿는다면 담번엔 이번에 맘먹었다가 포기한 것들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사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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