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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HobbyFair 2015 1일차 후기 플라모델카페 부스 1

스칼라티2017 2015. 4. 19. 11:30

하비페어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일이 있어서 참석못하고 어제만 다녀왔네요.

아직 못가셨거나 올해 참관을 못하시는 분들 위해 사진 올려봅니다. 사진 상태는 그러려니 하고 대충 봐주심 되겠습니다.

제대로 못찍긴 했지만 아무리 잘 찍었더라도 직접 보는것만 못할 것 같습니다.

 

신도림 테크노마트 5층 특별전시장..그냥 입주된 없체가 없는 빈 공간에 테이프를 둘러 영역을 설정해 둔 곳입니다. 시력 좋으시면 그냥 밖에서 휙 둘러보셔도...^^;;

바로 앞에 키즈카페와 유아놀이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애들이 있다보니 이런데 관심이 가네요. 아이들 동반하고 오시는 부모님 오시면 참고하라고 찍어봤습니다.

 

 

플라모델 카페 부스입니다. 배치도상에 나온 자리가 아니고 바로 옆입니다. 착오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바로옆 참가자들이 안왔네요.

빈 자리에서는 매드건과 메인로터님의 비공식 실시간 제작 시연이 있었습니다.

 

요건 안쪽에서 찍은 참가작품들입니다. 밀레니엄형님의 큰 삽이 압권입니다.

 

 

대형 기체 세대가 나란히 있으니 이것 또한 볼만합니다. 프로펠러가 모두 돌아가면 더 장관일것 같습니다.

 

 

 

 

 

참가작 중 개인적으로 탐이 났던 매드건 김순오님의 리버레이터 입니다. 육중해 뵈는 비행기에 색도 좋습니다. 플러스 몰드인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더군요.

 

요것도 1/72스케일 대비 디테일이 좋네요. 2엽로터인지라 상대적으로 보관도 용이한 헬기이다보니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지더군요.

에어로는 보관이 문제여서 왠만하면 손이 잘 안가지네요.

 

 

저는 그냥 지나쳤던 작품인데..의외로 여러분들이 사진을 찍어가시대요. 음...

 

 

 

파일럿이 장구류 착용하는 것을 도와주는 장면의 인형들인데...오해를 불러일으킬...아..아닙니다. 기체가 참 멋집니다.

 

 

요건 박스아트를 재현한 것 같은데...기체야 뭐 두말할 필요없고..야자수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새로 나온듯한 연한 색의 작은 잎 표현도 좋고 기둥의 줄무늬표현도 자연스럽고 좋더군요.

 

발칸800님의 콜세어입니다. 반원의 뚜껑이 두껍고 무거울줄알았는데 가볍습니다. 투명도도 좋고, 케이스 용도로 아주 딱 인것 같더군요.

 

 

클래식카의 광빨을 잘 담아내지 못해 아쉽네요. 엔틱한 모습과 예쁜 광택의 색상이 참 멋집니다.

출처 : 플라모델(plamodel)
글쓴이 : 신보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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