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s Leisure Life

만들당시는 아카데미 신상. 사진을 이제야 찍었습니다. 시간이 좀 흘렀네요. 주익을 폴딩할수 있게 만들수 있는 키트입니다. 리벳재현도 출중하고 부품들이 잘 맞아 조립도 쉽습니다. 2차대전 비행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합니다.

중국 Foreart라는 업체의 키트를 알리를 통해 구입해서 제작해봤습니다. 하이마스 같은 미군 장비들이 키트로 여러개 나와있네요. 부품상태나 디테일 좋고 조립하기도 괜찮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안테나류들이 조금 두껍네요.예전에 MRAP도 사막색으로 도색을 했었는데..이번엔 나토삼색으로 할걸그랬나봅니다.차량 지붕에 얹어놓는 터렛이 3종류가 있어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전에 만들었던 MRAP과 함께 두니 확실히 JLTV보다 크네요. 크기비교

아카데미과학의 KF-21과 토리팩토리의 가오리X를 만들어봤습니다. KF-21은 키트를 구입한건 아니고, 우연히 얻게되었는데, 받침대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랜딩기어베이가 너무 휑해서 비행모드로 만들어봤습니다. 기체 측면에 태극기와 인도네시아 국기가 데칼로 되어있는데, 인도네시아 국기는 제거하고 붙였습니다. 스냅타이트 킷인듯 접착제 없이도 대부분 조립이 잘 됩니다. 무장도 충실하고 데칼도 좋습니다. 다만,도색 설명이나 디테일이 조금 부족한게 아닌가 싶네요.폭탄도 있고 폭탄창 개방도 가능합니다. 랜딩기어가 있어서 착륙모드도 조립이 가능합니다. 자료사진(그림?)에서 봤던 노즈 안테나도 따로 들어있는데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크기 비교.

다른 GGC키트와 마찬가지로 2024년 하비페어에서 구입한 K-21 장갑차입니다. 35스케일은 너무 비싸서 못사고 요놈으로 만족하게되었네요. 사이드스커트 안쪽에 풍선같은 부력물(?)을 재현하고싶어지기도 합니다.

2024년 하비페어에서 구입한 GGC의 K-9과 K-10입니다. 조립만 해뒀다가 최근에 도색했네요.궤도 조립이 살짝 애매한거 뺴고는 조립이나 디테일이 좋습니다. 위장무늬는 아~~주 귀찮고 어렵네요.IPP한국군 위장무늬 도료로 도색했는데, 그린과 브라운은 마스킹 도색이고 화이트와 블랙은 붓도색입니다.위장무늬 도색 가이드가 애매합니다. 실사진 참고로 도색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는 그냥 느낌만 나도록 대강 칠해줬습니다.  사진은 K-10 탄약보급차량부터 시작이네요. K-10에는 포탄이 포함되어있는데 도색은 하지 않았네요. K-9입니다.탄 보급장면은 대략 이런모습이겠네요.

지금은 폐업한 GGC에서 출시한 K-2 흑표 전차를 몇대 만들어봤습니다. 같은 위장무늬인데 눈대중으로 대충 칠하다보니 조금씩 다 다르네요. 4대중 한대는 수출버전으로 도색해봤습니다.3D프린트 부품인데 물성이 조금씩 다른느낌입니다. 약간 단단하거나 무르거나 해서 조립할때 조심히 다루는게 좋겠네요.72스케일치고 디테일은 매우 좋습니다. 35스케일 인젝션키트보다 비싼 가격문제만 아니면 많이 만들어보고싶네요. 지금은 어쩔수 없이 만들수 없게되긴했습니다만.. 크기비교 사진입니다. GGC에서 나온 제품들의 떼샷입니다.

아카데미 키트에 모터를 심어봤습니다. 외부전원은 바퀴아래에 나와있는 에나멜선에 연결하여 활용할까합니다.랜딩기어가 파손된것인데,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 대충 연결해서 형상만 만들어봤습니다. 원부품 및 좌우 높이가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조립되는데 캐노피는 잘 안맞네요. 억지로 붙이느라 내부에 접착제가 살짝 번졌습니다. 내부에 모터가 보입니다.건전지를 연결하여 프로펠러를 돌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