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s Leisure Life

미드웨이해전 참전 함선들 제작이 거의 막바지에 다다랗습니다. 일본군편 항모 히류와 전함 공고입니다. 예전처럼 고증은 무시하고 베이스에 두척을 올려보았습니다. 둘다 후지미 킷트입니다. 히류의 디테일업을 위해 에칭을 새로 샀는데, 하세가와 전용이었네요. 차이는 좀 있었지만, ..

요즘 박스없이 굴러댕기는 킷을 정리중인데, 작은 비넷부터 완성했습니다. 하세가와 유보트 킷입니다. 유보트 두종류와 반쪽난 화물선 하나가 들어있는데, 전에 유보트 한척은 사용하고, 남은 한개를 베이스에 올려봤습니다. (에칭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크기나 거리상 말이 좀 안되..

아오시마의 후소와 후지미의 야마시로를 한 베이스에 올려봤습니다. 아오시마 후소의 박스아트를 대략 재현하는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스아트는 PT보트를 공격하는 긴박한 상황입니다만..재현은 그냥 지나가는 모양정도.. 박스아트 상 PT보트 바로 앞에 있는 것이 후소이고 뒤쪽..

미드웨이해전 참전 함선들을 계속 이어서 만들고 있습니다. 일본군 차례인데요..항모 소류와 전함 기리시마를 같은 베이스에 올려봤습니다. 상대적으로 최근 키트인 후지미 소류가 부품 디테일이 좋네요. 함재기가 조금 더 많았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라이언로어 공용에칭과 기타 잡..

바다베이스 두번째입니다. 도색이 되겠네요. 1. 저는 바다 색상으로 IPP나 군제의 네이비블루를 즐겨쓰는데요, 색상을 잘 만드시는 분들은 조색을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블랙프라이머를 올린 뒤 네이비블루를 도색하기도 하고 가끔은 네이비블루에 블루 또는 블루와 그린을 섞기도하고....

최근 제작한 보그와 퀸시의 바다베이스 제작 과정을 올려봅니다. 제가 만든 방법이므로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진 밑에 설명을 기재했습니다. 1. 베이스로 쓸 목재입니다. 아크릴로 별도 제작하기도 하고 액자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2. 베이스위에 적당한 크기의 폼보드를 목공본드..

2015 하비페어 즈음하여 완성된 영국 수상기입니다. 정확한 발음은 모르겠으나..대충 스트랜러..정도로 부르면 될것 같네요. 완성 시기가 얼추 맞게 되어 하비페어에도 출품할 수 있었습니다. 워낙 출중한 작품들이 많다보니 그닥 주목받지는 못했지만 참여한 자체만으로도 재미있었습니..

완성작 사진은 진작에 올렸었는데 제작과정 사진이 몇개 있어서 뒤늦게나마 올려봅니다. 휴대폰으로 찍어 뒀던 것들이라 화질이 썩 좋진 않습니다. 갑판 워싱 후 사진인것 같습니다. 패널라인이 아주 좋아서 워싱만 해줘도 목갑판 효과가 좋네요. 갑판 데칼 작업 후 사진이고 함재기는 ..

스카이웨이브의 워터라인 1/700 아이오와입니다. 에칭은 GMM의 전용에칭입니다. 조금은 생소한 모형회사 이름인데..피트로드와 관계가 있는 모양이네요. 겔미듐만 사용한 평평한 바다베이스를 조금 변형하여 약간의 입체감있는 파도표현을 시도해봤습니다. 천사점토를 이용하여 부피감 ..

전에 만들었던 하세가와 워터라인 키트를 완전 분해하여 재제작하였습니다. 이번 재제작의 포인트는 목갑판 플랭킹이며 결과는 "약간 아쉬운 맘은 있으나 조금만 더 다듬으면 효과가 좋을 거 같다" 입니다. 처음 만들때는 파도를 가르며 운항하는 모습이었는데 이번엔 근해에 잠시 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