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의 1/144 스케일 비행기 두대입니다. F-16은 비교적 최근것인지 모르겠는데 의외로 디테일이 좋네요. 유로파이터는 생산된지 좀 된 것 같습니다. 부품이 두리뭉실한 느낌이네요. 두개 모두 기체 뒤쪽 내부에 네오디움자석을 넣어 받침대에 붙이려고 했는데.. F-16은 중앙에 연료탱크로 인해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투명한 받침대는 아크릴을 자르고 구부려서 만든 자작품입니다. 끝단에 쇠붙이나 자석을 붙여서 비행기를 얹어두려고 했는데..유로파이터는 그럭저럭 시늉은 할 수 있네요. 기체 뒤쪽아래에 살짝 보이는 사각형 네오디움자석이 보입니다. 이건 사진촬영때문에 임시로 붙인것이고 받침대 끝에 쇠붙이만 있어도 고정이 되긴합니다. 65주년 기념 도색버전인데..기체의 빨강 파랑은 모두 데칼입니다. 연료탱크의 빨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