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팩에서 출시한 이탈레리 재포장판 seadragon입니다. 완성작보니 아주 좋아보였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쉽지 않은 키트였네요. 기체 뒤쪽 화물칸은 오픈된 상태로 조립하게 되어있는데 비행모드로 제작해야하다보니 부득이 랜딩기어와 함께 닫아뒀습니다. 랜딩기어는 덮개가 어떻게 생긴지 알수가 없어 그냥 랜딩기어베이에 수납한 모양으로 집어넣었습니다. 기체의 지정색은 군제라카 301그레이인데 밝게 도색해달라는 요청이 있어 305그레이+ 블랙으로 밝기 조정하여 도색했습니다. 데칼까지 붙이고 나니 그럭저럭 봐줄만한것 같네요. 기체가 워낙커서 즈베즈다에서 자온 작은 받침대로는 세워둘수가 없네요. 파인하비에서 구입한 중형 받침대정도는 되야 버티는것 같습니다. 기체를 다 만들어놓고 나중에 받침대 홀을 뚫다보니 플라스틱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