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스탠실하려던 데칼은 자작 데칼을 한번 시도했습니다만..영 아닙니다. 선명도도 꽝이고..더군나다 동그랗게 오려내질 못했습니다. 써클커터라도 장만해야하는지 원...
데칼용지를 화이트로 했더니 모든 숫자를 일일이 잘라줘야하는데 결국 숫자도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요령을 터득하여 다음번엔 잘 할 수 있을듯합니다만 스카이호크는 여기서 마무리 짓습니다.
시트벨트. 스크러치로 거의 불투명에 가까웠던 캐노피를 어느정도 살려놓았습니다만 금이 가버렸습니다. 내부가 잘 안보이는군요. 아마도 캐노피 두께가 일정치 않아 왜곡되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치핑이라든지 웨더링이라든지..모두 생략입니다. 좀 깨끗한 상태로 유지 시키고자 합니다.
전체적인 포즈는 괜찮아 보입니다.
맘에 드는 하부 모습입니다.
엄청난 퍼티와 사포질로 깨끗하게 정리된 기름통~ 위장무늬도 잘 나왔네요^^
국적마크만은 자작 데칼로 붙였습니다. 자작데칼용지의 접착력이 좋습니다. 마크소프터없이도 패널라인을 따라 스며들어 붙었습니다. 데칼 절단을 모두 잘 못해서 찌그러져있습니다. 따라서 접사는 없습니다!
휴~ 이제 러시안 나이트를 마감하면 맞기셨던분께 모두 갖다 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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