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티질과 사포질의 연속이었습니다.~
일단 뒤틀림은 어느정도 잡혔고 의도했던데로 갑판의 너비를 줄이고 단차도 없애주었으며 필요없는 구멍들은 에폭시 퍼티로 메꾸고 사포질하였습니다.
에폭시 퍼티 사포질 후 메꾸어지지 않은 부분은 서페이서프라이머로 다시 메꾸어줬습니다.
선체와 동떨어진 듯한 느낌의 소나 연결부위에 에폭시 퍼티로 메꾸고 부드러운 연결라인을 위해 사포질 중입니다. 에폭시 퍼티를 갈아낼때는
공장에서 사용하던 200방을 사용하고 계속 400-600-800 의 순서로 사포질 했습니다.
대략 사포질 후 선체와 함교 등 구조물 고정
함교쪽도 여러부분에 단차와 수축등이 나타납니다.
어느정도 정리된 소나.
갑판의 문제로 상부구조물과 부착시 틈이 많이 생깁니다. 1차 퍼티로 메꾸었으나 사포질 후 다시 발견되는 틈.
선미갑판에 실릴 헬기 두대 입니다. 프로펠러는 많이 두꺼운 관계로 줄과 사포로 갈아 얇게 하고 꼬리에 달린 프로펠러는 에칭쪼가리 이어서
만들어주었습니다.
메인안테나 탑에 에칭사다리 부착시켰습니다. 원래 위치는 잘 모르므로 고증은 패스
몰드되어있던 체인은 모두 갈아내고 별매 체인을 부착..
음..이제 슬슬 마무리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파트별로 조립/도색 후 합칠까 했는데 단차와 틈이 많이 생기는 관계로 어떻게 해서든 고정 시킨 후 차후 일괄 도색을 하고자 합니다.
마스킹의 압박이 많이 심하긴 하겠습니다만..
에칭 난간 적용. 너무 연질이라 다루기 어렵습니다.
에칭 난간 두른건 몇개 안되는데 보기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럭저럭 포스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음...난간 에칭과 자잘한 것만 하면 조립은 끝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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