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지카페 카페지기님으로부터 반조립품을 받았습니다. 조립한지는 꽤 된것 같은데..방치하다가 낙상을 한 모양입니다. 부품 망실이 없으니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타미야 제품의 장점 중 하나가 설명서상 혹은 박스아트상으로 무장이나 부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 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조차도 하나씩 배울 수가 있어서 좋네요.
낙상으로 인하여 랜딩기어가 부러졌네요. 핀을 박아서 붙여야겠습니다. 접착제자국의 색이 바랜것으로 보아 조립한지 상당한 시간이 흐른것 같습니다.
동체 상면에 단차도 보이고..
수직 미익은 탈착이 가능합니다. 수평미익 한쪽은 부러졌네요.
연료탱크와 무장류. 암람의 디테일이 아주 좋습니다. 370갤론 연료탱크의 앞부분에 벌어진 틈이 보입니다.
캐노피는 두가지가 들어있네요. 투명한 캐노피의 표면에 스크러치가 있는 관계로 유색의 캐노피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부품확인 중
기수부에도 단차가 보입니다.
콕핏은 손댈게 없을 듯하고..
기수부의 단차..탈거 후 다시 부착해봤으나 부품 자체가 조금 변형이 된것 같네요.
에어인테이크부분에도 역시...
분류작업을 끝내고 모아봤습니다.
서페이서를 칠하려고 테스트를 했던것 같습니다. 일단 신너로 다 지웠습니다.
노즈콘과 사출좌석은 분리.
노즈콘을 다시 붙였습니다. 단차는 수정 되었으나 틈이 발생한 관계로 퍼티로 메꾸어줍니다.
랜딩기어는 핀을 박아 바퀴를 고정시켜주었습니다.
차에 싣고 오는 도중 박스안에서 부러진 앞바퀴도 핀을 삽입 후 고정.
대충 외형은 잡은 것 같네요.
노즈콘에 튀어나온 돌기는 사포질하면서 모두 사라져서 런너늘인것으로 붙여주었습니다.
사출좌석은 재도색. 파일럿을 태울지 안태울지 아직 모르겠네요. 시트 벨트는 데칼로 재현되어있으므로 별도의 작업은 없습니다.
캐노피. 파팅라인 제거 후.
여분의 투명한 캐노피. 가운데 심한 파팅라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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