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 쯤 구매해서 부품만 다듬은채로 있다가 오늘 완성했습니다. 기본 도색까지 해두고 본의 아니게 F-15K를 만들게 되서 조금 더뎌지긴했습니다만 오늘 바람 붓 잡은 김에 완성까지 했습니다. 키트 표면이 좋지 않아서 이물질이 부착된 채 도색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
프로펠러와 동체에 희미하게나마 나뭇결 무늬를 하고 리깅은 런너늘인것으로 했습니다.
바퀴가 삐뚤어졌는데..굴러가게 하느라고 접착하지 않았더니 흔들흔들 하네요.^^;;
실물로보면 작고 귀여운데 사진으로 보니 좀 지저분해 뵈는군요. 흠...
동스케일의 무스탕과 크기비교..아주 작다고 느꼈는데..비교해보니 그닥 작은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천냥마트에서 냄비받침 하나를 사서 매트 깔고 올려줘봤습니다. 크기도 알맞고 그냥 두는것보다 보기도 괜찮네요.
요걸 케이스까지 해두면 더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요싸이즈로 한번 모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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