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서에 나온대로 콕핏 조립입니다.
전면 계기판은 아직 접착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별도로 도색후에 붙여줄예정입니다. 계기판 바늘까지 재현되어있네요.
조종석 아래에 에어인테이크 통로와 그 아래 노즈기어베이가 붙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노즈기어(앞바퀴)가 조종석 바로 아래 또는 조종석보다 앞쪽에 있는경우 대부분 뒷부분에 무게가 쏠리기 때문에 뭔가 무거운것을
넣어줘야 앞부분이 뜨는걸 막을 수 있습니다. 세이버역시 30g정도의 무게를 전면 계기판 앞쪽(사진상 왼쪽 앞부분)에 넣어주라고 설명서에 기재되어있습니다.
안넣어주면?...항상 코를 하늘로 쳐들고 당당히 이륙하는 모습이 되겠지요.
시트밸트가 밀핀자국 4개와 함께 미세하게 재현되었는 좌석되겠습니다. 파일럿을 앉히는게 간단할듯...
오른쪽에 있는것은 파일럿 뒤통수 쪽에 위치하는 부품인데 캐노피에 부착하는 것이네요. 도색후 클리어부품 한개 더 붙여주고 캐노피와 접착해야합니다.
비행기 내부에 뭔가 있는지 볼 수 있는건 참 흥미진진한것 같습니다....만...뭐..별거없네요.
동체 후미를 받쳐주는 대차(?)입니다. 동체를 분리시키진 않을것이므로 엔진이 올라가겠네요.
접착 후 굳을때까지 고정
조종석 계기판 도색 후 입니다. 기본색(그레이/군제라카)-마스킹 후 블랙(라카)- 드라이브러슁(실버/타미야 에나멜). 순으로 도색하였습니다. 실버 드라이브슁 후 번진부분은
에나멜블랙으로 약간 수정해줬습니다.
1차 사포질 후 입니다. 주익과 동체에 틈이 여럿보여서 2차 퍼티질과 사포질 다시 들어갑니다.
(사진 위, 아래) 동체와 주익을 결합하면 .....뭐랄까....물 잔뜩먹은 붕어배처럼 단차가 생깁니다. 최대한 갈아줘서 단차가 비교적 잘 안보이도록 해야겠습니다.
2차퍼티질. 틈이 약한 부분은 액상퍼티로 메꿔주고 틈이 큰 부분은 일반퍼티를 라카신너에 녹여서 메꿔줬습니다.
살짝 하얀 퍼티부분은 동체의 수축이 있는 부분입니다. 평소엔 이렇게까진 않하는 날림이지만...카페 횐님의 FM제작기를 보고나서는 그냥 넘어갈 수가 없겠더군요.
(사진 위,아래)2차 사포질후...틈이 또 보이죠??? 자~~3차퍼티질~~
3차까지 끝내고 샤워~~건조 후 입니다. 사진도 좀 달라졌지요? ^^
도색과정에서 떨어질 수 있는 부품은 아직 부착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별도로 도색 후 순접처리하던가 아니면 미리 붙여주고 조심스럽게 다루던가 하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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