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s Leisure Life

RC로 개조하여 완성된 상태의 타미야 4호돌격포에 도색을 부탁받아 제맘대로 버전으로 도색했습니다. 도색만하기 밋밋해뵈서 찌메릿(Zimmerit..찜메릿 정도로 읽는게 맞는거 같은데..)을 시도해봤습니다. 요즘에야 별매품이 나와서 비교적 손쉽게 표현할 수 있는데..갖고 있는 재료로 직접 ..

타미야 티란입니다. 다시 만들 기회가 생겼네요. 지난번하고 비슷한데 바스켓에 뭔가 이것저것 넣어줬고 허공에 뜬 느낌이 들던 궤도는 황동봉을 박아서 약간 처진듯한 느낌이 들게 해줬습니다. OVM류들은 다른분의 작례를 보고 다른킷에서 남은 것들로 올려줬습니다. 아래 인형은 발키..

타미야 쿼드건트랙터입니다. 25파운드 포가 포함된 킷트인데, 출시된지 오래된 것에 비해 상태가 참 좋습니다. 무심코 신도림에 갔다가 생긴게 귀여워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다크옐로우 단색보다 미키마우스 패턴의 위장무늬가 특이해서 시도해봤습니다. 장갑차 처럼생긴 차량 상판은..

타미야 88mm 북아프리카 버전입니다. 베이스까지 잘 만들어진 킷에 저는 킷트 도색만 했습니다. 사막에서 저런 치핑이나 웨더링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고증과 상관없이 그냥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시도를 해봤습니다. 포방패 밑단에 살짝 보이는 흙 비스무리한 표현은..사비텐넨같은..

2017년 처음 업로딩 완성작은 타미야 엔터프라이즈와 트럼페터 알라바마 입니다. 먼저 엔터프라이즈는 에드워드의 전용에칭을 사용했고 호넷에 사용하지 않은 함재기를 갑판위에 얹혀줬습니다. 디테일이 부족한 엔터 킷의 함재기는 내부 갑판에 배치했고, 리깅은 파인하비 사은품으로 ..

플라모델카페 노라라님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타미야의 M60A2입니다. 일명 체로키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기도 한데 정작 미육군에서는 스타쉽이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타미야에서 처음 나온게 1970년대이니..꽤나 오래된 제품인만큼..요즘 나오는 제품과 비교하면 디테일이 많이 부족합니다..

타미야의 티란 5 입니다. 깨알같은 회치기 부품이 없어도 디테일 좋고 조립성도 아주 좋습니다. 키트에 포함된 인형 두개의 동세가 자연스럽고 좋네요. 전차와 잘 어울립니다. 수지 궤도인게 좀 아쉽긴한데..뻗뻗하지 않고 손으로 조물락거리면 어느정도까진 형태를 잡고 있습니다. 흙먼..

타미야 제품으로 조립은 다른분이 하시고 저는 도색만 했습니다. 보통 AFV류는 완조립상태에서 도색하긴 하는데 얘는 클리어부품이 많고 도색시 간섭되는 부분이 많아 애를 좀 먹었습니다. 뒤쪽 안테나는..같이 있길래 그냥 살짝 끼워둔것입니다. 인형이 두개 들어있는데..얼굴이나 상체..

타미야 센츄리온 키트와 레전드의 IDF 센츄리온 1973 컨버전 키트로 제작했습니다. 눈썰미 있으신분들은 금방 아시겠지만 치명적인 문제가 제작 막판에 발견되었으나 수정하진 못했습니다. 타미야 센츄리온 키트는 차체하부와 휠까지이고 포탑을 포함한 나머지는 모두 레진입니다.(사이..

소뮤아에 이은 B1 bis 입니다. 소뮤아보다 오래된 키트인모양이네요. 표면 주조질감이 거의 없습니다. 박스아트를 보고 주조질감이 필요한 부분엔 액상퍼티로 표현했습니다. 차체 측면과 전면부 해치는 개폐가 가능하도록 손을 봤습니다만 속이 텅비어있는지라 열어둘 일은 없을 것 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