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URAL 4320 Soviet Army Truck[alanger] 기본도색마감 2

1호차 되겠습니다. 본넷이 그럭저럭 잘 닫혀있고 후륜이 약간 올라간듯한 느낌이 드는것이 1호차입니다.

 

1호차의 본넷에는 2mm정도의 철사를 박아 덮개를 살짝 눌러주면 그나마 틈이 작게 덮힙니다. 전면 라이트는 클리어부품을 사용하였습니다. 

크기가 제법 큽니다.

 

육공트럭을 생각나게 하는 각도입니다. 

 

 

 

 

 본넷 안의 앞쪽에 삽입된 철사가 살짝 보입니다.

 전면 윈도우의 클리어부품 접착이 쉽지 않습니다. 잘 안맞는것같고 위아래의 구분이 애매합니다.

도어 오픈. 경첩이 고정된 상태는 아니고 살짝 끼워둔 상태입니다. 미도색부분이 있군요. 나중에 덧칠해주었습니다.

 운전석과 계기판.

 윈도우창을 통해본 운전석입니다.

 

 2호차 입니다. 1호차 만들때의 실수를 만회하고자 제대로 만들려고 했습니다만 역시 바퀴가 굴러가게하지는 못했습니다.

전면 윈도우 클리어부품역시 애매하게 조립되었네요.

 개폐가능한 양쪽 도어.

 본넷도 열리고.

 엔진이 보입니다.

 짐받이는 별도 조립해두고 부착은 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찍을때만 살짝 올려두기로 합니다. 1호차는 실수를 감추고자 짐칸을 튼튼하게 부착시켰습니다.

 차체 하부. 뭔가 복잡시러워보이는 것이 효과만 좋으면 실차를 방불케 할 듯합니다.

 사진찍다보니 2호차의 본넷도 제법 잘 닫혀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순서대로 2호차, 1호차.

 

 박력 넘치는 트럭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