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Morane saulnier 완성

지정색은 화이트에 캔버스색상입니다만 잘 모르겠어서 이것저것 섞어서 대강 칠했습니다.

동체 상부의 가로줄은 접합선 수정시 모두 지워져 낚시줄로 다시 만들어주었습니다. 캔버스 안쪽의 뼈대부분이므로

+몰드가 되어야 하나 봅니다.

 조종석에 창을 달아주려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도색도중 사진으로 봐서 오른쪽 날개가 쳐졌습니다. 다시 붙이긴 했는데 좀 안맞는군요. 프로펠러의 나무무늬는 괜찮아 보이네요.

 

 리깅하는데 시간이 엄청걸렸습니다만..사진보니 별로 한것도 없어보이네요.--;;

 안쓰는 데칼로 실험해봤더니 여지없이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슈퍼클리어 유광을 두어번 뿌려주고 말린 후 사용하였더니

보시다시피 멀쩡합니다. 클리어가 얇은 막을 형성하면서 데칼을 보호하는것 같습니다. 다만..테두리 따라서 칼질을 한번

해줘야 여백이 안묻어나옵니다. 또...마크소프터도 안통하는것 같습니다.

 

 

 도색 떨어져나간부분도 보이고..--;;.

 거의 새로 제작한 꼬리부분..그럭저럭 나왔습니다.

 간단할 줄 알았는데 역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킷트를 제공해주신 밀레니엄님과 madgun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