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model/Aviation

1/48 Morane G 제작기1

스칼라티2017 2008. 3. 29. 01:22

플라모델카페 연합정모에서 얼떨결에 득템한 비행기입니다. 1차대전때의 비행기입니다.

단엽기로 아주 간단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부품은 얼마 안됩니다.

 엔진부.

 프로펠러.. 나무 무늬를 어떻게 내주느냐가 문제되겠네요..

 아주 단순한 좌석.

 지느러미가 좀(?) 있는 부품들..플라스틱 재질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탁탁 잘 부러집니다. 위의 부품들은 랜딩기어 빼고는 대부분 부러져서

거의 자작을 해야했습니다. 보기엔 멀쩡해 뵈는데  파손되어있는것도 있더군요.

 

 

 

 엔진 디테일 추가. 키트상엔 사방으로 뻗어있는 플라스틱부품인데 실사진을 봤더니 저렇게 꼬부라진 파이프같은게 연결되어있었습니다.

음료수 캔을 잘라둔 것이라 볼륨은 없지만 형태만 한번 갖춰봤습니다.

 조종석 양 싸이드에는 조그만한 판넬이 하나 있는데 나무인지 철판인지는 확인 살 수 없었습니다. 내부가 허전해서 상상으로 철판하나

덧댄것으로 가장해서 붙여주었습니다.

 작례를 보고 조종석 자작. 프라판과 클립을 잘라 순접하였습니다.

 가조립.

 밸트 표현을 했는데 너무 두꺼운데다가 모양도 안나옵니다. 헌데..실사진상의 벨트도 상당히 두껍긴합니다.

4/3

 잘 보이진 않습니다만 조종석 바닥은 나무 무늬 시트지를 잘라 붙였습니다. 물론 작례를 따라 한 것이지요.

 동체 접합 후 퍼티 떡칠. 엄청난 단차와 휨이 있습니다.

 사포질 후 가조립. 조종석 앞의 양각대같은것은 리깅을 위한 것으로 꼭대기의 부품은 실제 자료보고 프라판으로 자작해 넣었습니다.

 

 약하디 약한 미익...나중에 부러져서 스텐레스 봉을 박아 이어줬습니다.

 

 리깅이 연결될 부품.

 아무리 생각해도 발판부품이 너무 두껍고 투박하여 스텐레스 와이어로 교체하였습니다.

요부위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몽땅 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