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갑판 부분에 데크탄을 칠하고 마스킹.
위장무늬 버전은 목갑판 외의 부분은 선체와 남은 갑판까지 모두 동일한 색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위장무늬색은 선체색(31) 블랙을 섞어서 칠하게끔 되어있네요.
선체의 위장무늬는 한쪽은 마스킹테이프를 이용하였고 다른쪽은 마스킹졸을 이용하였습니다. 일장 일단이 있는데 결과물은 마스킹테잎쪽이 더 낫군요. 보시는 면은 마스킹테잎으로 한 부분인데, 마스킹 졸을 이용했던 부분은 경계선이 지저분한 관계로 붓칠로 마무리하려했으나 라카를 붓으로 도색하다보니 영~맘에 안들어서 31번 그레이로 경계면을 흐릿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경계면이 두리뭉실한게 영 맘에 걸리네요. 볼일보고 안닦은 기분... 사진으로보니 바다표현은 괜찮아 보이네요. 이건 실물보다 훨 낫습니다.^^;;
20mm대공포는 워낙 작아 일단 부착 후 붓도색예정입니다.
갑판은 군제라카 데크탄위에 유화 로우엄버로 워싱하는것으로 목갑판 표현을 해봤습니다.
구명정과 수상기만 얹어주면 마무리 되겠네요. 바다베이스엔 화이트로 포말표현을 해주면 되겠습니다.
리깅까지 끝났습니다. 바다베이스가 아직 미완성인 관계로 일단 베이스 없이 촬영해봤습니다.
리깅재료는 런너늘인것입니다. 얇은것만 골라한다고 했는데도 사진으로 보니 두꺼워보입니다.
메인레이더는 알라바마의 것과는 전혀 다른 모양입니다만 딱히 쓸만한게 없어서 다른키트에 쓰고 남은것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붙여주었습니다.
호이스트를 매달은 에칭부품이 휘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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