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s Leisure Life

의뢰받은것 중에서 그전부터 가장 해보고 싶었던 키트가 있었습니다. 미라지카페에서 리뷰로 보고 뿅~ 갔었는데..실물 킷트를 접하고는 약간 반감이 되었습니다. 아카데미제품이 얼마나 좋은 품질을 갖고 있는지 비교를 할 수 있는 일주일이었습니다. 설명서와 도색가이드. 설명서에는 제품의 실물에..

태백산 천제단에서 주변을 찍었습니다. 05시부터 올라갔는데 많은 인파로 인하여 일출은 보지 못했습니다만 맑은 날씨 덕에 주변의 경치를 잘 볼수 있었습니다. 첩첩산중입니다. 천제단에서 서쪽으로 보이는 곳입니다. 소백산이 아닐까하네요. 천제단의 동쪽. 두시간이면 올라올 거리를 세시간에 걸..

1/23 이번엔 현용장비입니다. m113a3 장갑차. 월남전때도 쓰이고 지금까지도 일선에서 겁나 활약 중이죠 역시 러너 상태는 촬영못했습니다. 이것은 언제 도색할지 모르기때문에 파트별로 조립 후 일단 봉인해두었습니다. 불필요부품까지 혹시나 몽땅 담아두었습니다. 음료수병과 데칼 사이드스커트와 ..

추운날씨로 도색이 중단된 상태인지라..미리 사두었던 다른 킷들을 조립하고 있습니다. 베르게타이거님으로부터 추천받은 키트. 옛 소련의 전차. 의미를 부여한다면 1/35 스케일의 첫 전차이며 첫 타미야 제품이고, 동 스케일로는 처음 만들어보는 소련의 전차입니다. 어릴적 뽀빠이과학에서 나온 1/76 ..

1/13 시간 참 잘 갑니다. 특히나 주말은 별로 한것도 없이 휘리릭 지나가버리는군요. 러시안나이트 대강의 기본 도색을 했습니다. 엔진부는 추후에 할 예정입니다. 처음엔 지형을 이용했었습니다만 생각보다 복잡하더군요. 결국 프리핸드로 그려주었습니다. 추후 라이트블루는 살짝 덮어서 한번 더 칠..

1/12 스탠실하려던 데칼은 자작 데칼을 한번 시도했습니다만..영 아닙니다. 선명도도 꽝이고..더군나다 동그랗게 오려내질 못했습니다. 써클커터라도 장만해야하는지 원... 데칼용지를 화이트로 했더니 모든 숫자를 일일이 잘라줘야하는데 결국 숫자도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요령을 터득하여 ..

1/7 반조립품 받은 것중에 마지막이며 가장 큰 아이템 되겠습니다. 머리털나고 만든 뱅기중 가장 큰 기체인것 같습니다. 기본 조립은 97년~98년 원제작자분께서 만드신 상태 이후 처음 손대본 것 같습니다. 박스아트. 실사를 그대로 옮긴것이더군요. 요즘에도 같은 박스로 많이 나와 있는것을 봤습니다. ..

1/1 유화워싱과 먹선 건조 후 아침에 에나멜 신너로 대충 지운뒤 도색 빠진곳만 보완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2008년 첫 완성작이며 제트기로서도 첫 완성작입니다. 제법 많은 사포질과 퍼티질을 반복해서 그런지 완성이 가까울수록 대충대충 넘어가버렸네요. 더이상 오래 붙잡고있기 싫어져서...--; 캐..

역시 해리어와 마찬가지로 의뢰받은 것입니다. 밀레니엄님으로부터 방대한 자료를 받아 미 해군용으로 할까 하다가 요즘 위장색에 필받아서 이스라엘 버전으로 도색했습니다만..미군이건 이스라엘군이건 데칼이 없네요 TT;; 붙일게 별로 없는 이스라엘버전으로 도색 후 스탠실할까 했는..

역시 의뢰(?)받은것중 한개인 해리어입니다. 거의 완성단계입니다. 디테일은...별로 할말없고..단차 수정하는데 상당히 애먹었습니다. 퍼티질과 사포질 칼질의 연속이었습니다. 처음 거의 완성단계인 제트기인데.. 생각보다 잘 안되는군요.. 새로나과학...역시 생산년도는 96년경이네요. 전달받은킷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