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s Leisure Life

드래곤의 DDG-51 알레이벅입니다. 땜쟁이님으로부터 선물받은 키트로 hull과 데칼이 없는 관계로 워터라인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예전에 만들었던 스프루언스와 비교해봤습니다. 라이타샷! 역광촬영으로 실루엣을 강조해봤습니다.

데칼이 없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데칼 부분을 처리해보겠습니다. 제작기 4편은 데칼을 대신하는것이므로 정상적인 키트를 제작하시는 분들은 통째로 지나치시면 되겠습니다. (4-사진1) 갑판위에 마스킹처리 후 흰색 라인을 도색합니다. 선미 갑판엔 몰드가 되어있어서 비교적 마스킹하기가 ..

(3-사진1) 항공모함 본홈리챠드에 포함되어있던 터그보트를 사용하기 위해 Hull을 절단했습니다. (3-사진2) 앞서 만들었던 베이스 위에 겔미듐을 바르기 전에 배치를 해봅니다. (3-사진3) 일단 베이스에 겔미듐을 다 덮습니다. 표현할 물의 두께는 알아서... 조금씩하는게 좋습니다. 겔미듐만 갖고 큰 파도..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2-사진1) 제작기 1편의 사진 15에서 우려했던 휘어진 부품입니다. 다행히 두께가 얇은지라 손으로 쪼물거리며 반대편으로 휘어주면 어느정도 자리가 잡힙니다. 접착후 잘 고정해두면 그대로 붙어있습니다. (2-사진2) 옆면의 수축(사진2,3)이 잘 보입니다. 게이트를 다듬은 자국도 ..

설 연휴 지나면서 나가토에 손을 대고 있는데..이게 무작정 손대기엔 너무 부담시러웠던지라.. 상가대 구해놓고 베이스 제작계획하며 주포부터 쪼물딱 거리다가 짬짬이 땜쟁이님이 준 알레이벅을 만들고 있습니다. 나가토는 대략 몇개월을 예상하고 있으니..천천히 만들려구요.^^;; 키트는 다음카페 플라모델의 경기 정모때 받은 것으로 HULL과 받침대, 데칼이 없는 상태입니다. 오프모임에서 어떤 순서로 어떻게 제작해야하는 지를 몰라서 제작을 포기했다는 말을 듣고, 뭔가 도움을 드릴게 없을까 궁리하다가 제작기를 생각했습니다. 다행히(?) 몇 척의 함선을 완성한 경험이 있는지라 이를 바탕으로 어설프게나마 작성했습니다. 이글은 1/700 스케일의 키트를 제가 제작하는 방식이므로 "이렇게도 만들 수 있다"는 방법의 예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