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칼이 없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데칼 부분을 처리해보겠습니다.
제작기 4편은 데칼을 대신하는것이므로 정상적인 키트를 제작하시는 분들은 통째로 지나치시면 되겠습니다.
(4-사진1)
갑판위에 마스킹처리 후 흰색 라인을 도색합니다. 선미 갑판엔 몰드가 되어있어서 비교적 마스킹하기가 좋습니다.
(4-사진2)
선수부의 라인 마스킹. 치수재고 이런거 역시 없습니다. 대충 눈대중으로 사각을 만들어 봤습니다.
함교 8각 레이다도 마스킹하여 선체보다 조금 밝은 색으로 도색하고자 합니다.
(4-사진3)
터그보트도 화이트를 도색하기 위하여 마스킹.
(4-사진4)
(4-사진5)
결과가 좋아야할텐데 말이죠~
(4-사진6)
(4-사진7)
조금씩 번진 부분도 있긴합니다만 그런대로 괜찮다고 생각해봅니다.
(4-사진8)
갑판에 흰색라인 표현 후에 올려놓으니 없을때보다 더 나아 보이네요.
(4-사진9)
라인이 끝이 아니죠. 점선과 둥근 라인도 해야합니다.
(4-사진10)
(4-사진11)
(4-사진12)
(4-사진13)
잘 나왔죠? ^^
(4-사진14)
함포 주변에 원형 라인을 만들기 위해 써클커터를 이용해서 마스킹 테이프를 재단합니다.
원형 띠를 사용할게 아니고 띠 주변의 면을 잘라서 사용할 것입니다.
원형 띠는 일정한 간격으로 잘라 나중에 레드를 칠할 때(사진16) 마스킹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4-사진15)
(4-사진16)
(4-사진17)
흠...라인 적색부분의 간격이 일정치 않은거이 맘엔 안듭니다만..그래도 봐줄만하다고 스스로 위안을 합니다.
(4-사진18)
에칭 난간을 제외한 사실상 모든 제작은 끝났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먹선, 워싱, 웨더링 등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먹선이나 워싱등은 면봉등으로 닦아내야하는 상황이 있으므로 에칭작업 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여기서 궁금증.. 선체에 비해 난간이 너무 깨끗하지 않겠슘까 -> 가느다란 띠의 형태이므로 티가 잘 안납니다. 그래도 언짢으면
워싱하고자 하는 도료를 많이 묽게 하여 칠해주면 됩니다.
(4-사진20)
(4-사진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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