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s Leisure Life

2017년 처음 업로딩 완성작은 타미야 엔터프라이즈와 트럼페터 알라바마 입니다. 먼저 엔터프라이즈는 에드워드의 전용에칭을 사용했고 호넷에 사용하지 않은 함재기를 갑판위에 얹혀줬습니다. 디테일이 부족한 엔터 킷의 함재기는 내부 갑판에 배치했고, 리깅은 파인하비 사은품으로 ..

여름부터 계속 업무와 바쁜 가정사로 인하여 컴앞에 앉아서 자판 두드리기가 쉽지 않네요..남는 시간에 짬짬이 제작한 완성작 몇개가 있어 글 올려봅니다. AFVCLUB의 M109킷과 레전드의 DOHER 컨버전킷을 이용해서 제작했습니다. 도료는 IPP시나이 그레이(1)을 기본으로 약간의 조색이 들어간 부분이 더러 있습니다. 레진 OVM류와 둘둘말린 천 같은 장구류들의 도색은 실물사진과 조색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긴 했으나 제대로 반영을 못해 결국 제 맘대로 칠하게 되었습니다. 데칼이 없어서 마스킹과 붓질로 마킹을 했습니다. 포탑 좌우 해치는 오픈이 가능하게 만들 수 있으나 힌지 부분이 약한 관계로 그냥 고정시켰습니다. 포탑 뒤쪽의 둘둘말은 위장망으로 보이는 레진부품은 포탑 상판에 딱 붙어있어야 해서 더운물에 담..

아카데미 인디아나폴리스 특별한정판버전입니다. I-58일본 잠수함과 폰토스에칭, 목갑판 등 푸짐하게 들어있네요. 품질도 좋지만 가격도 아주 훌륭한것 같습니다. 폰토스 에칭 풀버전을 구입했더니 한정판이 출시되네요..--;; 봉다리 뜯은건 작년 11월인데..잠수함 먼저 완성한 후 오랜 공..

최근 완성했던 퀸시와 함께 바다베이스에 올려둔 보그입니다.(고증상 같이 항해했던 기록은 모릅니다) 보그급 호위항모 네임쉽인데..작고 귀엽습니다. 부품상태로 봤을땐 두리뭉실해뵈는 디테일에 실망했는데 완성하고 보니 나름 예쁘네요. 밋밋한 선체 측면에 0.3mm 플라봉으로 용접선 ..

지난번 비스마르크에 이어 독일 함선인 어드미랄 히퍼입니다. 히퍼 하나 두기는 조금 넓은 듯하여 하세가와에서 나온 유보트 하나 얹혀줬습니다. 트럼페터 킷트인데 조립성도 그렇고 디테일도 좋네요. 일부 야드가 생략된듯하여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사진을 보고 스텐봉으로 만들어줬..

1/700 스케일의 소드피쉬가 포함되어있는 드래곤의 비스마르크입니다. 위 아래 사진은 핀트 나간 사진에 편집효과를 줘봤습니다. ㅎ 아래부터 사진 나갑니다. 키트는 제목과 같습니다. 그외 리깅은 네이버카페 SWS에서 공동구매로 구한 0.1mm 황동선입니다. 좋은취미에서 받은 리깅사로 했..

CV-5 요크타운과 DD-445 플래처를 완성했습니다. 플래처는 DD-412 함만을 대신해 출연했습니다. DD-412 함만(Hammann)은 침몰해가는 요크타운 옆에 붙어있다가 어뢰에 의해 두동강 나서 침몰한 구축함입니다. 타미야제품이 있는데 국내수입은 안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함재기 디테일이 좋아서 날..

완성작 사진은 진작에 올렸었는데 제작과정 사진이 몇개 있어서 뒤늦게나마 올려봅니다. 휴대폰으로 찍어 뒀던 것들이라 화질이 썩 좋진 않습니다. 갑판 워싱 후 사진인것 같습니다. 패널라인이 아주 좋아서 워싱만 해줘도 목갑판 효과가 좋네요. 갑판 데칼 작업 후 사진이고 함재기는 ..

하세가와 신금형 아카기입니다. 신금형인지라 몰드가 상당히 좋습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함교와 마스트는 약간의 디테일업을 해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품끼리도 잘 맞아서 조립도 간단하고 도색하기도 비교적 쉽습니다. 예전에 안해봤던 볼륨(?)있는 바다베이스와 함재기, 폭격기 제..

예전에 만들었던 니미츠를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트럼페터 킷과 에듀어드 에칭을 사용했고 지난번 사용했던 별매 함재기대신 수병에칭을 사용했습니다. 갑판과 선체가 잘 안맞는데 지난번엔 제가 잘못 조립한것인줄 알았는데 설명서대로 만들어도 조립이 잘 안되더군요. 엘리베이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