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s Leisure Life

플라모델카페 norara님께서 선물로 주신 M35A2입니다. 155mm Longtom과 함께 견인하는 장면을 만들계획이라고 하셨는데..자신없다고 제게 넘기셨네요. 초보인줄알았는데 알고봤더니 전혀 아니더라는.... 암튼 덕분에 좋은 경험했습니다. 일단 키트 구성부터 소개하겠습니다. AFVCLUB 제품입니다. 60트럭이라고도 불리우는 바로 그것! 많은분들이 국군버전으로 만들었던 그 키트 되겠습니다. 런너 3벌과 휠, 클리어파트, 호로, 바퀴 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런너가 생각보다는 많지 않은데...부품이 은근히 많습니다. 기관총의 디테일은...그냥 그렇습니다. 총구는 뚫어줘야합니다. 짐칸 바닥입니다. 수축이 조금 있으나 별 상관은 없겠습니다. 자잘한 부품이 많습니다. 조립 시간이 생각보다 조금 더 걸리는것..

드래곤의 킹타이거 포르쉐터렛 찌메릿 버전입니다. 키트 그대로 만들었으며 비교적 깔끔한 상태로 완성할 예정입니다. 전차병과 클리어부품이 아직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난간에칭을 부착해보겠습니다. 난간에칭 사용하지 않으실분들은 안보셔도 좋습니다. (5-사진1) 좌측부터 슈퍼스케일 4줄난간, 라이언로어 후드전용에칭 중 난간 부분 입니다. 라이언로어 제품은 다루기가 조금 어렵네요. 이번 제작할때는 슈퍼스케일 난간을 사용하겠습니다 (5-사진2) 필요한 도구 사진..

가을에 신상품으로 출시되었던 아카데미과학의 그라프 쉬페입니다. 9월에 시작하여 10월말 다음워십카페 콘테스트에 참여할목적이었으나..공사 다망한 관계로 이제야 완성을 했습니다. 보유하고 있던 잡에칭과 슈퍼스케일의 난간에칭을 이용하여 뻘짓을 하던중 아카데미에서 목갑판과 ..

오랫만에 포스팅하는것 같습니다. 마눌님 머리카락으로 리깅 후 장력을 위해 드라이기를 사용했다가 후부 마스트가 엿가락처럼 휘어지는 참사가 있었습니다. 후부 마스트에 걸렸던 리깅을 모두 뜯어내고 마스트는 조물조물 펴준 후 런너 늘인것으로 다시 리깅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

다음 워십카페 콘테스트에 참여해볼까 싶어서 시작한 hood입니다. 전용에칭을 구하게되서 들뜬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앞으로 왠만하면 전용에칭 사용은 지양을 할까 싶습니다. 모자란 실력으로 조금 과한 에칭을 쓰려하다보니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효과는 제대로 못 보는것 같습니다. 1941년형은 결..

키트는 피트로드의 DD-963 스프루언스입니다. 데칼을 붙이고 보니 DD-992 Fletcher가 되었군요..^^;; 함미에 이름표는..스프루언스..좀 더 꼼꼼해져야겠습니다. 워십카페 벼룩시장에서, 노란잠수함님으로부터 에칭을 구매하면서 덤으로 받은 키트입니다. 다이소케이스에 딱 맞는 크기이길래 두..

바다베이스의 포말을 유화물감을 발랐는데..이게 일주일이 넘도록 안마르네요. 자료를 찾아보니 원래 기름 덩어리인지라 그냥 두면 잘 안마르는 것이더군요. 어찌됐건..오늘은 마무리 짓고자 어제부터 유광클리어 바르고 드라이기로 말려도 보고 그래도 안마른건 라이타기름 뿌려서 닦아내고 해서 ..

목갑판 부분에 데크탄을 칠하고 마스킹. 위장무늬 버전은 목갑판 외의 부분은 선체와 남은 갑판까지 모두 동일한 색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위장무늬색은 선체색(31) 블랙을 섞어서 칠하게끔 되어있네요. 선체의 위장무늬는 한쪽은 마스킹테이프를 이용하였고 다른쪽은 마스킹졸을 이용하였습니다. ..

1. 아카데미과학에서 출시된 1/350 올리버하자드 페리 전용의 에칭셋트입니다. 방수문이 있는 부분이 전체적으로 약간 둥글게 말려있는 것 빼고는 좋아 보입니다. 설명서는 조금 아쉽네요. 그림으로 표현된게 아니고 보시다시피 사진에 번호가 인쇄되어 있는 것으로 접는 방법보다는 배치위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