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s Leisure Life

베이스와 결합시켰습니다. 제작기에서 밝힌바와 같이 베이스의 한쪽은 분리가 가능해서 전함을 꺼낼수 있습니다만, 빡빡하게 끼워진 관계로 베이스가 파손되거나 버리기 위한 경우가 아니라면 꺼낼 일은 없을 듯하네요. 갈라진 부분은 실리콘으로 살짝 메꿨습니다. 선체 바닥도 극소량..

두번째 제작기 올립니다. 이번엔 거의 드래곤 아리조나 내용입니다. 바다베이스 제작과 관련한 내용인데 제가 하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입니다. 다른 여러가지 방법도 있으니 필요하신 분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골판지 바다에 모델링페이스트를 펴 발라줬습니다. 모델링페이스트는 ..

1/700 스케일의 아리조나를 만들고 있습니다. 드래곤의 진주만 공격당시 버전 키트와 하비보스의 아리조나키트입니다. 하비보스의 아리조나는..어느 모델러가 지구의 석유를 고갈시키는 원인중의 하나라는..뭐 비슷한 표현을 했다던데..격하게 공감합니다. 신기한건 아직도 판매중이라는..

올리고보니 중복되어보이는 사진이 많네요.

트럼페터의 1/700 니미츠입니다. 구매한지 꽤나 오래된 것을 제가 받아 제작했습니다. 아카데미의 1/800 항공모함에 비하면 상당히 좋은 키트인것 같습니다. 비행갑판과 hull의 조립과 엘리베이터가 조금 안맞는것을 빼면 제작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설명서대로 하면 잘 안맞더군요. 가조..

전에 만들었던 하세가와 워터라인 키트를 완전 분해하여 재제작하였습니다. 이번 재제작의 포인트는 목갑판 플랭킹이며 결과는 "약간 아쉬운 맘은 있으나 조금만 더 다듬으면 효과가 좋을 거 같다" 입니다. 처음 만들때는 파도를 가르며 운항하는 모습이었는데 이번엔 근해에 잠시 정박..

2009년쯤인가 만들었떤 하세가와의 워터라인 시리즈 중 하나인 알라바마입니다. 새로운 키트는 아니고 기존 제작했던 것인데 부주의한 보관에 이사까지 다니면서 마스트가 파손되어 방치하고 있다가 최근 완전 분해하여 재제작을 했습니다. 똑같이 만들면 재미도 없고 해서 새로운 시도..

구일본 경순양함 센다이 입니다. 아오시마의 워터라인 키트에 겔미듐 베이스를 만들어줬습니다. 함선은 베이스나 케이스를 해줘야 보관하기도 좋고 보기도 좋은것 같습니다. 베이스 틀은 화방에서 구입한 발사나무 입니다. 함선류..특히나 대전물은 복잡한 구조물때문에 현용함선보다 ..

얼마만에 업로드 하는지 기억도 가물거립니다. 완성한지는 좀 됐는데 제작 중간 과정 몇장 찍은게 있어서 완성사진에 앞서 올려봅니다. 트럼패터의 LCS-2입니다. 키트 내에 에칭이 포함 되어있습니다. 부품수가 많지 않아 조립 자체는 금방 끝나는데 선미 갑판에 배수고 에칭부품 붙여 넣..

기본 키트에 잡 에칭을 사용하여 디테일업을 해주었습니다. 리깅은 런너늘인것으로 했으며 갑판은 아크릴 나토브라운, 나머지 선체는 군제 라카입니다. 유화 워싱과 에나멜 먹선처리를 했습니다. 베이스로 쓰인 나무는 큰애가 태권도하면서 처음 격파했다고 자랑하며 가져온 부서진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