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s Leisure Life

미라지님으로부터 과제물스런(?) 선물로 받은 아카데미의 세이버입니다. 처음엔 상세한 제작기와 그야말로 지대루된 은색 기체를 완성하고팠었으나..생업과 육아에 치이면서 제작하다보니 완성하기에 급급했네요. 제작 중에 미라지카페 횐님께서 은색기체 제작기의 정수를 보여주셨으므로 별도의 ..

올 2월에 완성해서 제작기와 완성 사진까지 올렸던 것인데..요것도 이번에 카메라를 바꾸고 다시 한번 촬영해봤습니다. 아직은 카메라를 제대로 다루지는 못하지만..그래도 팬텀 만큼은 똑딱이로 찍은것보다는 훨씬 낫네요. 아래..마지막 사진은 요즘 만들고 있는 F-86 Sabre 엔진 되겠습니다.

12월 중순경부터인가 시작해서 이제야 완성했네요. 1/22이 둘째가 태어나는 날이었던지라 그전까지 날림으로라도 완성하고자 했으나 여차저차해서 지금껏 끌어왔습니다. 시간이 오래걸렸다고 더 좋은 마무리가 된것은 아니고 지루한 감도 들고 해서 이쯤에서 끝냈습니다. 우선 제작기에서도 밝혔다시..

실제 사진을 보고 허전한 랜딩기어에 살짝 디테일업을 해봤습니다. 후방랜딩기어에도 에나멜선을 이용하여 디테일 업을 해 줬습니다. 접합선 수정은 빼 놓을 수 없겠죠. 특히 동체와 주익의 틈이 좀 크네요. 수직 미익은 틈도 문제이긴하지만 너무 두꺼운지라 퍼티질 후에 사포질을 많이 해줘야 했습..

아카데미 과학 40주년 기념 발매 버전으로 발매 된다는 예고에 엄청난 기대를 받고 나왔으나 30여년 된 후지미 카피판으로 밝혀지면서 "쓰팬"으로 일컬어지던 바로 그 팬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국산 플라모델업체라는 이유로 언제나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자 했던 맘을 다시 생각하게 한 ..

다시 만든 신판입니다. 특이한 사항이 없으므로 사진위주로 올렸습니다.

제작기를 올리고나서 바로 완성사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비슷하거나 혹은 같은 제품을 연달아 세대를 만들게 되니 지루함이 몰려오더만요. 처음에 만든것이 가장 나은듯하고 이번에 만든 두개는 눈가리고 아웅한 느낌입니다. 어쨌거나 열심히 만들어보았습니다. 배경지로 사용한 시안화지의 영향..

(7편-사진1) 저의 작업공간입니다. 5t 아크릴판과 욕실용 환풍기로 만든것인데..제가 한것은 아니고..^^;; 암튼 그런 공간에서 도색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모처럼 깨끗하게 청소한 뒤라 깔끔해 뵙니다만..평소 모습은 아닙니다. 크기는 음..350스케일의 2차대전 전함은 안에서 도색하긴 힘든 정도의 크기지..

2-4 무장과 파이론 (6편-사진1,2) 무장과 연료탱크를 조립했습니다. 가운데 접합선들 수정해야겠죠? 미사일은 날개를 빼고는 일체형으로 사출되어 파팅라인이 있으니 그것도 마저 제거 해줍니다. 같은게 반복되므로 좀 지루할 수도 있는 작업입니다. 동체에 퍼티를 칠해놓고 굳는 동안 무장류와 기타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