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s Leisure Life

KAVV7A1 해병대 상륙장갑차 사이드와인더 미사일 날개 끝의 톱니모양부품이 특이합니다. 스패로우 미사일 마베릭. JDAM. 뒤쪽 날개는 뭘까 궁금하네요.

구룡. K-9. 장포신이 단연 압권입니다. 역시..아이들로 인하여..디테일한 사진은 좀..^^;; 머즐브레이크가 꽉 조여지지 않았습니다. 전시 목적이라 대충한건지..원래 저정도만 조여놔도 괜찮은건지는 모르겠네요. 스프로켓. 부대번호는 덮어놓았네요. 노출오버되었는데...뒤쪽에 추월금지 판데기가 노란..

K200. 역시 아이들이 많아 원하는 장면을 찍긴 어렵습니다. 좀 일찍 오던가 아주 늦게 오던가 해야 가능할듯.. 현재 사용중인 장비인데..궤도가 은근히 낡았습니다. 내부입니다. 견인 와이어 색깔이 튀죠? 전시엔 저러고 다니진 않을것 같습니다. 요건..지휘용일까요 통신용일까요....지휘용인것 같습니..

험비입니다. 형식은 잘 모르겠습니다. 최근 아카데미에서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지적되고 있는 부분이 떠올라 몇장 찍어봤습니다. 엔진그릴과 헤드라이트의 높이와 휀더 및 바퀴의 높이 부분이 문제가 되었던 거 같은데..작례를 다시 보니..인상이 달라보일 정도로 차이가 있긴하네요. 미군은 선탑자..

미육군의 AH-64 아파치입니다. 넘치는 인파로 깔끔하게 전체 사진을 찍긴 어려웠습니다. 롱보우죠? 노출이 많이 오버되서 직접 봤을때보다는 밝게 나왔는데...모형 제작시 설명서에 기재되어있는 일반적인 올리브드랍보다는 더 어둡고 무거운 느낌의 색상입니다. 30mm 체인건입니다. 무쟈게 복잡시럽게 ..

AH-1S 코브라인데...전체 모습을 찍은 사진이 없네요..이런.. 기수부분의 발칸포 부분입니다. AH-1W는 뚜껑이 있어놔서 안쪽 디테일을 볼 수 없는데..이건 원래 없는건지 아님 벗겨놓은건지는 몰라도 자세하게 볼 수가 있었습니다. 조종석내부는 개방해 두질 않아서 캐노피너머로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블랙호크입니다. 육군항공대에서는 혹 다른이름으로 부르거나 버전이 다른것인지도 모르긴하겠습니다만..... 다음 카페 육항공님 작품이 문득 떠오르네요. 얘도 내부에서 헬멧쓰고 사진촬영을 하게 해주더군요. 에어 인테이크 앞에 "No step"마킹이 상하 대칭으로 표기되어있는게 눈에 띄입니다. 정비..

모형관련되서 뭔가 똑부러지게 하는거 없는 나날들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직 전과 이직 후의 변화를 겪고 있는 와중에 어느새 불쑥 자라서 뛰어댕기는 둘째를 보느라 모형은 점점 멀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러는 사이 5월이 다가왔음과 2월달 T34이후에 완성된게 여적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 새삼 놀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