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s Leisure Life

Revell의 쿠르스크입니다. 많은 수병들과 함께 사고로 가라앉은 비운의 잠수함이죠. zvezda 제품도 있던데..완성작을 보면 같은 금형을 쓴듯한데..데칼이나 도색지정이 다른것 같습니다. 오하이오와 비슷한 길이인데 두께는 더 두껍습니다. 다만 부품은 오하이오의 절반도 안되게 간단합니..

집안 사정으로 이제야 사진 업로드 합니다. 부품도 별로 없고 단순하게 생겨서 그동안 별 흥미가 없었는데 이번에 잠수함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부탁으로 만들긴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은 키트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제것으로 하나 더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국내에서..

여러가지 시도 끝에 그냥 무난한 수준에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애초에 계획했던 패널표현은 다음기회에 해봐야겠네요. 리깅은 런너 늘인것으로 했고 바다베이스는 겔미듐과 투명실리콘을 이용했습니다. 포말 도색은 문구용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고 약간의 솜을 썼는데..사진으로보니 ..

얼마만에 업로드 하는지 기억도 가물거립니다. 완성한지는 좀 됐는데 제작 중간 과정 몇장 찍은게 있어서 완성사진에 앞서 올려봅니다. 트럼패터의 LCS-2입니다. 키트 내에 에칭이 포함 되어있습니다. 부품수가 많지 않아 조립 자체는 금방 끝나는데 선미 갑판에 배수고 에칭부품 붙여 넣..

2007년 제작한 텔피츠를 2012년 다시 찍어봤습니다. 메인마스트와 후부 마스트가 앞쪽으로 약 4~5도 가량 기울었는데..처음부터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진 클릭하면 이따시만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을에 신상품으로 출시되었던 아카데미과학의 그라프 쉬페입니다. 9월에 시작하여 10월말 다음워십카페 콘테스트에 참여할목적이었으나..공사 다망한 관계로 이제야 완성을 했습니다. 보유하고 있던 잡에칭과 슈퍼스케일의 난간에칭을 이용하여 뻘짓을 하던중 아카데미에서 목갑판과 ..

2008년 마지막 완성작입니다. 아래는 배경을 달리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같은 완성작인데 분위기가 좀 다른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크리스마스..와이프와 딸래미가 감기로 집에서 쉬는 관계로 갑판 마스킹과 선체 도색을 했습니다. 처음엔 군제라카 307로 했는데 조금 어두운것 같아 그 위에 308그레이를 덮어주었습니다. 설명서와 박스 옆 작례의 그림에 따라 연돌은 튀어나온 부분만 검정으로 도색하였습니다. 아래쪽으로는 에칭 파..

1. 아카데미과학에서 출시된 1/350 올리버하자드 페리 전용의 에칭셋트입니다. 방수문이 있는 부분이 전체적으로 약간 둥글게 말려있는 것 빼고는 좋아 보입니다. 설명서는 조금 아쉽네요. 그림으로 표현된게 아니고 보시다시피 사진에 번호가 인쇄되어 있는 것으로 접는 방법보다는 배치위주로 나타..

슈퍼스케일 에칭난간 두르고 서페이서를 올렸습니다. 난간의 정확한 정보가 없으므로 고증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박스아트를 토대로 두줄과 세줄난간을 복합적으로 사용하였고 계단은 부품화 되어있는 한곳을 교체하고 선미부분에 임의로 두 곳에 설치하였습니다. 슈퍼스케일 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