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 여객실 부분에도 0.8mm와 0.5mm핀바이스를 이용하여 구멍을 내주었습니다.
선미부 갑판과 연결되는 난간부분. 역시 구멍을 뚫어줍니다.
선수부 갑판과 연결되는 난간부분. 0.8mm핀바이스 사용
에칭작업을 위하여 난간부분을 제거하였습니다.
사다리와 난간을 설치할 부분에 플라스틱을 제거해주었습니다.화살표 부분은 아무래도 너무 두꺼워보입니다만 어떻게 손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대로 둘까 합니다. .
10/23
오늘도 역시 구멍뚫기만 했습니다. 선체 바닥에 led를 깔아줄것이므로 상부갑판까지 빛이 도달 하기 좋도록 하였습니다. 보기싫은부분은 선실의 격벽이 있으므로 감춰질 것입니다.
에칭난간을 위하여 몰드로 되어있는 난간부를 모두 제거하였습니다.
가조립. 굴뚝의 구멍은 선체 바닥까지 뚫려있으므로 밑바닥의 빛이 어떻게든 도달하리라 기대합니다. 1/700이므로 1/400 보다 작기때문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10/29
슈퍼스케일 1/700 난간과 사다리 셋을 이용해봤습니다. 에듀어드와 드래곤에서 나온 에칭에 비해 상당히 연합니다. 오히려 다루기가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사다리를 조금 찌그려 트려 평행사변형을 만들어 계단의 난간을 하고자 하였으나 워낙 작은 관계로 어쩔수없이 사다리가 누운형태로 붙일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다리 난간을 밀어버린것을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다루는데 서투른데다가 연질이어서 그런가 삐뚤삐뚤합니다. 일단 접착후 잡아줄 수 있는 부분은 잡아줘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난간은 한참 모자르겠네..
11/3
갑판 난간 부착을 대부분 끝냈습니다. 순접자국이 엄청납니다..
연질의 에칭인데다가 실력까지 모자르다보니 상당히 꾸불꾸불해졌습니다.
계단
계단 난간을 계단보다 조금 길게 절단하여 끝부분의 한칸 윗부분만 절단 후 가도에 맞게 구부려주었더니 보기가 조금 낫습니다. 모두 저렇게 할까 하다가..못했습니다. 혹시 하실분들은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LED 설치 후 시험 테스트 결과..잘 켜집니다. 연돌 밑으로 빛이 비춰지게 하려했는데 위치가 조금 틀렸습니다. 위치 조정과 전원의 연결 방법만 잘 풀면 될 듯합니다. 전원은 9V 건전지 한개사용예정입니다.
타이타닉의 컨셉은 1/700을 1/400처럼 보이게! LED 넣어서! 입니다.^^
선미부에 임시로 연결시켜놓은 배터리.
갑판 데크탄 도색. 순접자국이 그나마 조금 가려지니 그나마 조금 낫습니다. 동그라미 부분은 언제 그랬는지 죄다 찌그러졌군요. 나중에 잡아줘야겠습니다. 난간 흰색은 마스킹을 하고 해야하나..--;
완성작을 빨리 올리고 싶은데..갈길은 멀고..기분 전환겸 다른 놈을 하나 잡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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